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3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95%(1만3500원) 하락한 25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6개월을 맞았는데 기관투자자 보유물량 가운데 394만8100주(5.16%)의 의무보유가 해제되면서 거래물량이 많아진 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52%(4천 원) 내린 10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SK가스 주가는 2.34%(4천 원) 밀린 16만7천 원, SK렌터카 주가는 2.34%(300원) 하락한 1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2%(4500원) 떨어진 22만 원에 장을 마쳤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49%(750원) 내린 4만965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1.4%(1500원) 밀린 10만5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리츠 주가는 1.21%(70원) 하락한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1%(4200원) 떨어진 41만6800원, SK네트웍스 주가는 0.93%(50원) 내린 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 주가는 0.73%(2천 원) 빠진 27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SKC 주가는 0.57%(1천 원) 하락한 17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SK텔레콤 주가는 2.99%(9천 원) 상승한 31만 원에 장을 마쳤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29%(5500원) 오른 24만5500원, SK케미칼 주가는 0.52%(1500원) 높아진 28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