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동부산지사에 근무하던 한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고용노동청에 조사를 의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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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3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진 직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자체조사는 물론 객관적 조사를 위해 17일 고용노동청에도 조사를 의뢰했다”며 “사실관계 규명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KT 직원 극단적 선택 놓고 직장 괴롭힘 의심, KT "노동청에 조사의뢰""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23103831_1555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KT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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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KT 동부산지사에 근무하던 한 직원의 가족이 아버지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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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노조도 성명서를 통해 “최근 KT 동부산지사에 근무하던 직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유족의 강력한 사회적 문제 제기가 있었고 그 내용이 새노조에도 접수됐다”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유족의 증언 내용을 보면 고인이 인격모독, 따돌림, 업무배제 등 전형적 KT식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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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노조는 “우리는 KT에 공정하고 신속한 조사에 착수하고 필요하다면 노사 공동조사를 시행할 것으로 요구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