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며 조선업 대장주 등극, 따상 실패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코스피시장에 입성한 첫 날 조선업종 대장주로 올라섰다.

17일 현대중공업 주가는 시초가보다 0.45%(500원)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 상장 첫날 공모가 웃돌며 조선업 대장주 등극, 따상 실패
▲ 현대중공업 로고.

현대중공업 주가는 시초가가 11만 원으로 기대보다 낮게 형성되며 '따상(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뛴 뒤 상한가에 도달)'에 실패했다. 

그러나 모기업인 한국조선해양을 제치고 조선업종 대장주로 올라서는 데에는 성공했다. 

17일 종가 기준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9조8982억 원으로 한국조선해양 7조4666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상승 출발한 뒤 곧바로 하락세를 보이며 장초 한때 9만1천 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 뒤 주가가 급등하면서 13만5천 원까지 올랐다가 10시 이후로 주가가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835.87대 1을 보이며 역대 코스피 기록 2위에 올랐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금액 최상단인 6만 원으로 정해졌다. 

7~8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405.50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는 56조562억 원을 끌어모아 역대 6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무게,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는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원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칩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예정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