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LG전자 창원사업장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가동, “생산공정 자동화”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  2021-09-16 16:53:2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 LG전자는 1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 권봉석 LG전자 사장, 배상호 LG전자 노동조합위원장, 배두용 LG전자 CFO 부사장,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 < LG전자 >
LG전자가 경남 창원 사업장을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전환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LG전자는 16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1차 준공식을 진행했다. LG스마트파크는 창원 사업장의 새 이름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 하병필 경상남도 도지사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LG스마트파크에 2024년까지 통합생산동과 창고동 등 전체면적 33만6천㎡ 규모의 2개 동 6개 라인을 갖춘 자율형 지능공장을 조성한다. 사업규모는 8천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1단계 가동이 시작된 통합생산동에는 2018년부터 4년 동안 약 4800억 원이 투자됐다. 통합생산동은 냉장고, LG시그니처 냉장고, 정수기부터 생산한다.

통합생산동이 최종 완공되면 창원 1사업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300만 대 이상으로 늘어난다. 기존 창원 1사업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최대 200만 대 수준이었다.

신축 통합생산동은 생산 프로세스 관련 빅데이터를 이용해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딥러닝을 통해 사전 품질 예측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조립, 검사, 포장 등 주방가전 전체 생산공정의 자동화율을 높였다.

이밖에 지능형 무인창고, 고공 컨베이어, 물류로봇 등 물류 신기술도 도입됐다.

LG전자는 이번 LG스마트파크 구축을 계기로 세계 LG전자 생산공장을 순차적으로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지속적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 대한민국 창원을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의 핵심기지로 삼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로이터 “인도, 테슬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공장 유치 추진”
·  [채널Who] DL건설 주가 반등할까, 조남창 디벨로퍼 향한 강한 의지
·  HMM 최대주주 되는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해운재건 키 잡아 막중
·  제이에스티나 적자탈출 안간힘, 젊은 오너2세 김유미 MZ세대 집중공략
·  삼양사 기능성 표시 식품에 올라타나, 송자량 고부가가치 식품소재 키워
·  구광모 LG 각자대표 누굴 선택할까, LG그룹 연말인사 폭 결정할 가늠자
·  중부발전 군산바이오매스발전소 살리나, 김호빈 대법원 판결 학수고대
·  삼성엔지니어링 중동 수주 파란불, 최성안 플랜트 강자 면모 보일 기회
·  FNC엔터테인먼트 적자 탈출하나, 일본에서 흥행 걸그룹 만들기 매달려
·  메디톡스 지방분해제 기술수출 온힘, 정현호 보툴리눔톡신과 시너지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