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그린본드 3억 달러 규모 발행, 친환경사업에 사용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9-16 16:2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가 그린본드를 3년 연속 발행했다.

한국전력은 15일 3억 달러(약 3519억 원) 규모의 5년 만기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전력 그린본드 3억 달러 규모 발행, 친환경사업에 사용
▲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그린본드는 세계 금융시장에서 발행해 유통되는 채권으로 자금 용도가 국내외 신재생사업, 신재생에너지 효율화 등 친환경 투자로 한정된다.

발행금리는 1.125%다. 올해 채권을 발행한 글로벌 전력회사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발행 예정액인 3억 달러보다 7배에 이르는 21억 달러의 투자 수요가 몰렸고 주요국 중앙은행을 비롯한 우량 투자자들이 활발히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전력은 그린본드로 조달한 자금을 국내외 신재생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친환경 운송수단 확충 등에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앞서 한국전력은 2019년 5억 달러(약 5862억 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처음으로 발행한 뒤 2020년에도 5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사업 투자 확대, 친환경 핵심기술 개발, 전력산업계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의 근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5월16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트럼프 1분기 엔비디아 인텔 보잉에 개인 투자, "주식과 채권 수천만 달러어치 매수" 
대통령까지 나선 포용금융 압박 공세, 인터넷은행3사 서민상품 확대 속내 복잡
에너지 위기가 '원화 약세' 주요 원인으로 지목, 외신 "친환경 에너지가 해법"
한국전력 이란전쟁 장기화에 원가 상승 불가피, 김동철 원전 수출 확대 잰걸음
'개인정보 AI 특례안' 정무위 통과, 개인정보 '목적 외 활용' 결정할 개보위에 눈길..
미국은 '클래리티법' 진전 국내는 하세월, 가상자산업계는 '제도화 이후' 대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