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신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데스크 24시간 운영해 거래 지원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9-16 15:5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인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해외주식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신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데스크 24시간 운영해 거래 지원
▲ 대신증권 로고.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연휴기간에 주식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홍콩, 일본을 포함한 16개 국가다. 

미국, 홍콩, 일본 3개국은 온라인 거래와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모두 가능하다.

중국은 17일부터 22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22일, 일본은 20일과 23일 휴장한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이다.

외화환전은 20일부터 22일까지 불가능하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매매를 위한 외화환전은 17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온라인 매체(MTS, HTS)를 통해 환전을 하면 환전수수료를 95%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