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하락 많아,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2% 안팎 떨어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9-15 15:4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5일 현대제철 주가는 전날보다 2.07%(1100원) 하락한 5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하락 많아,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2% 안팎 떨어져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오토에버(-1.38%)와 현대차증권(-1.17%), 현대글로비스(-1.10%) 주가도 1% 이상 빠졌다.

현대위아 주가는 0.94%(800원) 밀린 8만4700원에, 현대로템 주가는 0.61%(150원) 내린 2만4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모비스 주가는 0.19%(500원) 낮아진 26만9천 원, 기아 주가는 0.12%(100원) 하락한 8만33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이날 현대차그룹 12곳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내렸다.

반면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55%(300원) 오른 1만9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30%(700원) 더해진 5만4600원에, 이노션 주가는 0.50%(300원) 상승한 5만9900원에, 현대차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0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