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대검의 윤석열 장모사건 대응 내부문건 놓고 맹공 퍼부어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1-09-14 17:4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이 대검찰청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사건 대응문건’ 작성과 관련해 맹공을 퍼부었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이 검찰권을 사유화해 여당과 언론을 공격하는 것은 물론이고 본인과 가족에 관한 변호활동까지 나선 초유의 국기문란사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대검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장모사건 대응 내부문건 놓고 맹공 퍼부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검찰권력을 가족비리 변호기관으로 활용한 윤석열사단의 비리는 끝이 안 보인다”며 “대검이 장모의 변호인 역할을 한 셈”이라고 비난했다.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과거 윤 전 총장이 ‘메이저 언론을 통해 제보하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들어 “이번엔 메이저 언론사에서 문서로 범죄 의혹을 제기하니 충분히 답할 수 있겠느냐”고 비꼬며 “이것도 모른다고 뻔뻔하게 발뺌할 것이냐”고 따졌다.

앞서 세계일보는 14일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대검이 윤 전 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사건에 관한 대응문건을 내부적으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세계일보가 공개한 3쪽 분량의 문건에는 최씨가 직접 연루된 사건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이와 관련해 윤 전 총장캠프는 입장문을 내고 “문건 내용상 검찰 소관부서에서 언론 또는 국회 대응을 위해 기초적 사실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검찰총장에게 개별적으로 보고할 필요가 없는 통상업무”라고 했다.

대검은 문건 작성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