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4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7.89%(5100원) 급등한 6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91억 원, 기관투자자는 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61%(1150원) 오른 4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82%(700원) 상승한 3만9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2억 원, 기관투자자는 1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97%(500원) 더해진 5만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1%(100원) 높아진 1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3.06%), BNK금융지주(1.25%), DGB금융지주(0.21%)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