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4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5.7%(1300원) 뛴 2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4천 원으로 2.66%(140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2650원으로 2.03%(450원) 각각 상승했다.
DL건설 주가는 1.58%(500원) 오른 3만2150원, 대우건설 주가는 1.15%(80원) 더해진 706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8500원으로 0.88%(250원), 한라 주가는 7010원으로 0.86%(60원) 각각 높아졌다.
DL이앤씨 주가는 0.72%(1천 원) 상승한 13만9500원, 동부건설 주가는 0.34%(50원)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은 0.34%(150원) 더해진 4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26%(350원) 하락한 2만7400원, 금호건설 주가는 0.77%(100원) 빠진 1만2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95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9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