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5%(500원) 상승한 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5%(500원) 상승한 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8%(3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2%(200원) 높아진 3만8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6%(50원) 더해진 1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1.49%), DGB금융지주(1.08%), BNK금융지주(0.63%)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6.24%(4300원) 하락한 6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6억 원, 기관투자자는 1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