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기존 전력설비를 활용해 재생에너지발전 접속용량을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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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접속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송배전 전력설비의 재생에너지 접속용량을 확대하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전력, 기존 전력설비 활용해 재생에너지 접속용량 확대하기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12145824_35378.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한국전력공사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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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그동안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밀집지역의 송배전 전력설비의 접속용량 부족을 설비보강을 통해 해소해 왔으나 주민민원과 선로 경과지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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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특별점검단’에 참여해 새로운 접속지연 해소대책을 마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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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배전선로에 항상 존재하는 최소부하를 고려한 설비운영 개념을 도입해 변전소와 배전선로의 증설없이도 재생에너지 접속용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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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배전선로에 항상 존재하는 최소부하 용량만큼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상쇄하고 잔여 발전량이 전력계통에 유입됐는데 이번 조치로 상쇄된 발전량만큼 재생에너지의 추가접속이 가능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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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내용이 반영된 송배전용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이 10일 전기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전력은 15일부터 변전소와 배전선로의 보강없이 재생에너지 317MW가 추가로 접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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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관계자는 “한국전력은 이번 특별대책 외에도 지속적으로 설비보강을 진행해 2022년까지 1.6GW를 추가로 해소하겠다”며 “앞으로 변전소 신설과 추가 접속방안을 마련해 현재 접속 대기중인 3GW를 전량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