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이브 주식 매수의견 유지, "팬 플랫폼 성장에 세븐틴 활동 본격 재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9-13 09:1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브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주력 아티스트의 2분기 활동이 3분기에 반영되면서 3분기 실적이 크게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이브 주식 매수의견 유지, "팬 플랫폼 성장에 세븐틴 활동 본격 재개"
▲ 박지원 하이브 대표이사.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하이브 목표주가를 50만2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0일 하이브 주가는 26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안 연구원은 “하이브는 3분기에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팬 플랫폼 성장, 신규 아티스트의 활동 등도 하이브 실적에 힘을 보태겠다”고 바라봤다.

하이브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44억 원, 영업이익 75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8.1%, 영업이익은 88.1% 늘어나는 것이다.

안 연구원은 “하이브의 3분기 실적은 BTS의 ‘Butter’ 앨범 실적 반영, 2분기에서 이연된 공식 기획상품(MD) 판매실적 등 인식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온라인 팬미팅 ‘소우주’ 등으로 기획상품 판매실적 등은 3분기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하이브의 팬 플랫폼인 ‘위버스’의 성장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안 연구원은 “위버스의 월평균 방문자 수(MAU), 1인당 평균 결제금액(ARPPU) 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3분기에는 세계적으로 팬덤층이 많은 블랙핑크의 입점을 비롯해 국내외 아티스트의 신규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팬 플랫폼 매출비중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새 아티스트 ‘세븐틴’이 3분기 중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점 역시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안 연구원은 “마진율이 높은 기획상품은 아티스트의 컴백, 활동 등에 따라 판매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짙다”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돼 활동을 연기했던 세븐틴의 컴백 활동은 3분기에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