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이 매출순위 10위권 안에 들어왔다.
중국 미호요의 원신은 리니지2M과 블레이드앤소울2를 누르고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 데브시스터즈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런:킹덤에 최고등급 캐릭터 ‘홀리베리 쿠키’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했다. <데브시스터즈> |
10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키런:킹덤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9위로 지난주보다 13계단 뛰었다.
쿠키런:킹덤은 쿠키런 지식재산(IP)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수집행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됐고 최근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됐다.
데브시스터즈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런:킹덤에 최고등급 캐릭터 ‘홀리베리 쿠키’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했다.
넷마블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지난주보다 1계단 낮은 매출순위 8위를 차지했다.
중국 게임 가운데 미호요 원신은 지난주보다 2계단 높은 매출순위 3위에 오르면서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와 리니지2M을 제쳤다.
미호요는 최근 원신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추가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매출순위 4위, 리니지2M은 5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씩 각각 밀렸다.
다른 중국 게임을 살펴보면 4399코리아의 기적의검은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지켰다.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테일즈는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매출순위 7위를 지켰다.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오브킹덤즈는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11주째 매출순위 1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도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2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