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푸드웰 주가는 전날보다 12.85%(1230원) 급등한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웰은 야권 유력대선후보 홍준표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성기상 푸드웰 회장이 홍 의원과 같은 경남 창녕군 출신인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54%(340원) 상승한 9950원에 동원F&B 주가는 2.48%(5천 원)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2.39%(350원) 오른 1만5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1.88%(1500원) 높아진 8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1.74%(1400원) 더해진 8만19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64%(1600원) 상승한 9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64%(1600원) 높아진 2만485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1.56%(70원) 더해진 4560원에 장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28%(450원) 오른 3만5600원에, 동서 주가는 1.04%(300원) 상승한 2만9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1.03%(3천 원) 높아진 29만3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9%(400원) 더해진 4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주맥주 주가는 0.65%(20원) 상승한 3085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58%(200원) 오른 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54%(300원) 더해진 5만6천 원에, 하림 주가는 0.33%(10원) 높아진 3015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2%(1천 원) 오른 51만1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더해진 7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만4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에 MP대산 주가는 전날보다 2.82%(27원) 하락한 932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 주가는 1.22%(150원) 내린 1만21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14%(5천 원) 빠진 4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조산업 주가는 0.84%(500원) 낮아진 5만9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74%(3500원) 떨어진 4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59%(100원) 밀린 1만695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500원) 낮아진 12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21%(500원) 내린 24만1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21%(100원) 밀린 4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1%(10원) 낮아진 892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