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상승 많아, '홍준표 테마주' 푸드웰 뛰고 현대그린푸드 올라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9-10 17:1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0일 푸드웰 주가는 전날보다 12.85%(1230원) 급등한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상승 많아, '홍준표 테마주' 푸드웰 뛰고 현대그린푸드 올라
▲ 푸드웰 로고.

푸드웰은 야권 유력대선후보 홍준표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성기상 푸드웰 회장이 홍 의원과 같은 경남 창녕군 출신인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3.54%(340원) 상승한 9950원에 동원F&B 주가는 2.48%(5천 원) 오른 2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2.39%(350원) 오른 1만5천 원에, SPC삼립 주가는 1.88%(1500원) 높아진 8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1.74%(1400원) 더해진 8만19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1.64%(1600원) 상승한 9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64%(1600원) 높아진 2만4850원에, 맘스터치 주가는 1.56%(70원) 더해진 4560원에 장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28%(450원) 오른 3만5600원에, 동서 주가는 1.04%(300원) 상승한 2만9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농심 주가는 1.03%(3천 원) 높아진 29만3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9%(400원) 더해진 4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주맥주 주가는 0.65%(20원) 상승한 3085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58%(200원) 오른 3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54%(300원) 더해진 5만6천 원에, 하림 주가는 0.33%(10원) 높아진 3015원에 장을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0.2%(1천 원) 오른 51만1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13%(100원) 더해진 7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만4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에 MP대산 주가는 전날보다 2.82%(27원) 하락한 932원에 거래를 끝냈다.

무학 주가는 1.22%(150원) 내린 1만21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14%(5천 원) 빠진 4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조산업 주가는 0.84%(500원) 낮아진 5만9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74%(3500원) 떨어진 4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0.59%(100원) 밀린 1만695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500원) 낮아진 12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동원산업 주가는 0.21%(500원) 내린 24만1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21%(100원) 밀린 4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1%(10원) 낮아진 892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