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기업·대구은행 한국투자·키움증권 LGCNS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9-08 17:19: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등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마이데이터 허가심사를 했다고 밝혔다.
 
기업·대구은행 한국투자·키움증권 LGCNS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 금융위원회 로고.

기업은행, 대구은행,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LGCNS 등 5곳이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돼 본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은행은 10곳, 증권사는 4곳으로 늘어났다. LGCNS는 정보기술(IT)기업 중 처음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증권 등 3곳은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날까지 본허가를 받은 기업은 45곳, 예비허가를 받은 기업은 11곳이다.

금융위원회는 “마이데이터 신청기업의 심사절차를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며 “신규 허가 신청도 계속해서 매월 접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마이데이터 허가 신청을 받는다. 다음 신청은 24일로 예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