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동통신3사, 온실가스 절감 위해 전자청구서 확산캠페인 펼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9-07 16:2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통3사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손잡고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 캠페인을 펼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7일부터 한 달 동안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고객의 전자청구서 이용률을 높여 종이청구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3사, 온실가스 절감 위해 전자청구서 확산캠페인 펼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7일부터 한 달 동안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전자청구서 이용 확산 캠페인을 펼친다.  

이통3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자청구서의 편리함과 환경보호 효과를 알린다.

또 고객들에게 전자청구서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부모님 등 가족 구성원의 전자청구서 신청 돕기를 장려한다.

고객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통3사는 캠페인 기간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포스터 등을 해시태크와 함께 올린 고객 가운데 2050명을 추첨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머그컵 교환쿠폰 등을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내줄 듯, 중국 BYD 처음 1위 오르나
비트코인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금·은 인기에도 장기 투자자 수요 '굳건'
국민연금 올해 기금 수익률 20%로 역대 최고, 기금 260조 더 늘어
엔비디아 그로크에 대규모 투자로 삼성전자 파운드리 수혜, TSMC 역할 일부 대체 기대
경총 회장 손경식 신년사, "불필요한 기업 규제 걷어내야" "최하위 노사관계 선진화 필요"
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대로 단계적 상향, 김인 "근본적 체질개선 추진"
한경협 회장 류진 신년사,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한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불필요 지출 줄이고 민생과 성장 적극 투자"
TSMC '4년 연속' 파운드리 가격 인상 예고,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수요 강력
LIG넥스원 노조 중노위에 조정 신청, "군 출신 '신익현 체제'서 38년 무파업 신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