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건설주 약세, 삼성엔지니어링 2%대 하락 코오롱글로벌 3%대 상승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07 15:4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2.71%(650원) 하락한 2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약세, 삼성엔지니어링 2%대 하락 코오롱글로벌 3%대 상승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금호건설 주가는 1만2900원으로 2.27%(30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2천 원으로 1.23%(150원) 각각 내렸다. 

삼성물산 주가는 1.14%(1500원) 밀린 13만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92%(500원) 떨어진 5만4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7280원으로 0.82%(60원), 한신공영 주가는 2만2400원으로 0.44%(100원) 각각 낮아졌다. 

DL이앤씨 주가는 0.35%(500원) 밀린 14만3500원, 동부건설 주가는 0.15%(50원) 빠진 1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3.97%(950원) 상승한 2만4850원, 한라 주가는 1.68%(90원) 오른 5440원에 장을 종료했다. 

GS건설 주가는 4만5850원으로 0.99%(4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9600원으로 0.17%(50원) 각각 높아졌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42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