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쏘카와 제휴해 U+멤버십 구독콕서비스 제휴처 확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9-07 15:1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모바일멤버십고객에게 제공하는 구독서비스 제휴처를 늘린다.

LG유플러스는 U+멤버십 구독콕서비스 제휴처를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쏘카와 제휴해 U+멤버십 구독콕서비스 제휴처 확대
▲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VIP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콕 서비스 제휴처를 기존 8곳에서 11곳으로 확대한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구독콕은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에 무료로 제공하는 ‘나만의 콕’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고객들은 다양한 구독콕 제휴혜택 가운데 한 가지를 매월 구독형태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구독콕 제휴처는 쏘카, 던킨도너츠, 조이스프라임 등 3곳이다.

LG유플러스는 8월 던킨도너츠와 구독콕서비스 제휴를 맺은 데 이어 10월부터 차량공유 플랫폼 쏘카와 웹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임 구독서비스도 제공한다.

던킨도너츠 구독콕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월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츄이스티를 제공하는 무료쿠폰 2매를 받을 수 있다.

쏘카 서비스를 구독하면 달마다 차량 대여료 할인쿠폰 1만 원권을 준다. 조인스프라임을 선택하면 잡지 228종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월구독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U+멤버십 구독콕은 현재 네이버, 밀리의서재, GS25, 이니스프리,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쿠팡이츠 등과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요금기획담당은 “구독경제 성장 추세에 맞춰 고객이 선호하는 무료 구독서비스 혜택을 추가로 발굴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윤석민 '워크아웃' 태영건설 다시 기지개 반갑다, TY홀딩스의 SBS 지분 처리 부각은..
계룡건설 공공부문 줄이고 자체사업 늘려 체질 개선, 이승찬 도급순위 10위권 진입 바라..
호반건설 실적 감소와 맞물린 한진칼 지분 인수, 김상열 '항공업 진출' 속내가 궁금하다
삼성SDI 재무 리스크에 증설과 기술력 '선택과 집중', 최주선 '불도저식 결단력' 다..
LG에너지솔루션 캐즘과 비자 리스크 '이중고', 김동명 위기 돌파 동력은 '셰르파 경영..
SK온 재무와 기술 투톱 대표체제에 담긴 뜻, '혁신 DNA' 이석희 끌고 숫자에 강한..
[채널Who] 삼성SDI 캐즘으로 직면한 재무리스크, 최주선 '선택과 집중' 결단으로 ..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