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쿠팡물류센터 노조 "물류센터 휴대전화 반입금지정책 철회해야"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9-06 21:14: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쿠팡물류센터 노조 "물류센터 휴대전화 반입금지정책 철회해야"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쿠팡물류센터 노동조합이 물류센터에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는 정책을 철회하라고 쿠팡에 요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와 쿠팡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6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인권과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뺏는 휴대전화 반입금지정책은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쿠팡물류센터는 안전과 보안을 핑계로 반입을 막는 개인소지품이 유달리 많다”며 “노동자들이 일하다 다쳤을 때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도 연락을 할 수 없어 어려움을 호소한다”고 설명했다.

쿠팡물류센터지회와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휴대전화 반입금지 철회를 촉구하는 쿠팡물류센터 노동자 736명의 서명을 국가인권위원회에 민원으로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쿠팡은 휴대전화는 점심시간 등 휴게시간에 언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긴급한 전화는 작업 중에도 해당 근로자에 즉시 전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에 주식 보상 위해 자사주 171억어치 매입
두산테스나 반도체 시험 장비 1900억에 양수, 평택 2공장 투자도 재개
SK하이닉스 외화 교환사채 잔여 물량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 1300억 규모 
[28일 오!정말] 조국 "인위적 단일화는 국민이 원하지 않을 것"
[오늘의 주목주] '철강주 강세' 포스코홀딩스 11%대 상승,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6..
KB증권 컨소시엄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공동주택으로 개발"
미국 전력망에 연방자금 투입은 전력기기 호재, K전력기기 3사 북미 설비투자 더 늘릴지..
요아정 해외투자 '생색 내기' 수준, 최대주주 삼화식품으로 '배당 쏠림'에 실효성 의문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이익 327억 73.9% 증가, 반도체 호황에 재료 호조
두산로보틱스 1분기 매출 153억 190% 증가, 원엑시아 인수 효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