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국내 완성차업계, 추석연휴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9-06 18:3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완성차업계, 추석연휴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 국내 완성차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국내 완성차업계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제작업체와 함께 ‘2021년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13일 오전 8시30분부터 17일 오후 5시30분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현대차는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44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2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GM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삼성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과 에어컨, 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점검 뒤 필요하면 무료로 교체해 준다.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차는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 개선' 손정현 10% 이익률 재달성 목표
비트코인 1억6667만 원대 상승, '크립토 위크' 기대감에 시장 전반 활성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