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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글로벌 자산관리 주제의 새 광고 내놓고 웹 강연도 열어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9-06 17: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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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이 자산의 분산관리를 강조하는 새 광고를 내놓고 웹 강연을 연다.

SC제일은행은 ‘자산관리, 새로운 눈을 뜨다’라는 주제로 전속모델인 배우 조우진씨가 출연하는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9월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SC제일은행, 글로벌 자산관리 주제의 새 광고 내놓고 웹 강연도 열어
▲ SC제일은행의 '자산관리 새로운 눈을 뜨다' 신규 광고 캠페인의 한 장면. < SC제일은행>

이번 광고에서는 국내와 해외를 넘나드는 역동적 화면 변화와 함께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59개국 약 8만9천 명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여준다고 SC제일은행은 설명했다.

광고에서 조우진씨는 ‘자산관리의 핵심은 폭을 넓히는 것이며 글로벌 자산관리는 글로벌 은행인 SC제일은행에서 새롭게 시작해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광고는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1월부터 조우진씨를 전속모델로 기용해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를 주제로 자산관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1차 광고 캠페인 ‘소문을 믿지 마세요’를 통해 소문에 휩쓸리지 말고 SC제일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믿으라는 메시지를 내보냈다.

SC제일은행은 미국 달러(USD)를 활용하는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웰쓰케어’ 웹세미나도 두 차례 진행한다.

9일에는 금융 유튜버이자 28년차 이코노미스트인 홍춘욱 박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달러와 함께 내 자산 기초체력 기르기’를 주제로 미국시장의 전망과 달러 투자의 중요성에 관해 강연한다.

23일에는 박순현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장이 ‘변동성을 기회로 바꾸는 달러 투자 비법’을 주제로 구체적 달러 투자의 방법을 다룬다. 세미나는 SC제일은행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와 모바일뱅킹앱의 ‘웰쓰케어 라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무료다.

SC제일은행은 10월 말까지 USD 자산관리 상품(펀드, 특정금전신탁계약, 보험, 입출금예금)에 가입하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행운의 황금 2달러 지폐도 증정하는 ‘행운의 황금 달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장(부행장)은 “불확실한 시장상황에서 자산을 건실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원화뿐만 아니라 외화로도 자산을 폭넓게 분산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제부터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고객들이 신뢰할 만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역량을 보유한 SC제일은행에서 자산관리의 폭과 깊이를 넓혀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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