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모바일야구게임 개발 신입과 경력 채용, 접수 30일까지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9-06 13:4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모바일야구게임을 담당할 개발자를 채용한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1과 MLB9이닝스21 개발부서에서 일할 신입·경력자를 특별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 모바일야구게임 개발 신입과 경력 채용, 접수 30일까지
▲ 컴투스가 6일부터 30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야구게임 담당 개발인력의 특별채용 지원을 받고 있다.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2021은 한국야구위원회(KBO)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야구게임이다. MLB9이닝스21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번 채용 모집부문은 게임기획과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 모든 개발 영역이다. 야구게임 경력이 없어도 직무 이해도와 소양을 갖춘 사람은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컴투스는 30일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을 접수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절차를 생략한 ‘원클릭 채용’을 적용했다. 그 뒤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컴투스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랜선 리쿠르팅 데이’ 행사를 통해 이번 특별채용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현업 직무자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나누기로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특별채용은 모바일 야구게임의 미래를 이끌 우수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며 “국내 대표 야구게임 라인업을 보유한 컴투스와 함께 배우며 성장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