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목표주가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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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은 LiPF6(전해액 첨가제)의 가격 상승에 힘입어 3분기 깜짝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후성 목표주가 높아져 "리튬 2차전지용 소재 가격 올라 실적급증 전망""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1/39968_56207_552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근수 후성그룹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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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후성 목표주가를 1만9천 원에서 2만1천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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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3일 후성 주가는 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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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후성은 리튬 2차전지용 전해질소재인 LiPF6 가격이 급등하면서 올해 3분기 기존 시장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다”며 “후성은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업종 가운데 실적 모멘텀(성장동력)이 가장 강력한 업체”라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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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17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29.4%, 영업이익은 277% 증가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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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은 불소를 기반으로 한 냉매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2차전지 재료 및 자동차용 냉매가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또 리튬 2차전지용 전해질 소재인 LiPF6을 제조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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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F6 가격은 최근 급등하고 있다. 9월2일 기준 중국 LiPF6 가격은 톤당 43만 위안으로 7월 초 대비 12% 상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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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후성의 LiPF6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세도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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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F6 가격은 2022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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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업계의 구조조정이 활발하고 LiPF6 증설은 적어도 1년6개월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완성차업계도 앞다퉈 장기계약에 나서는 등 LiPF6 확보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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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의 중국 LiPF6공장은 1~5월까지 폐수처리시설 보수로 일시 가동 중단됐으나 6월부터 재가동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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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현재 중국 LiPF6공장의 가동률은 35%로 추정되지만 LiPF6 부족상황을 고려하면 2022년에는 100%까지 높아질 수 있다”며 “후성의 시가총액은 현재 1조3천억 원에 이르는데 반도체소재, 2차전지소재의 경쟁기업과 비교했을 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