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유승민, 컷오프 이전 토론회 무산 놓고 "윤석열과 같이 망하려고 하나"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9-03 17:5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승민 전 의원이 국민의힘 1차 컷오프 전 토론회 무산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3일 서울 강남구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토론회 관련 결정을 두고 "말이 안 된다"며 "정작 윤 전 총장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는데 당이나 선관위가 윤석열 후보와 같이 망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컷오프 이전 토론회 무산 놓고 "윤석열과 같이 망하려고 하나"
▲ 유승민 전 의원이 3일 서울 강남구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위해 모든 게 움직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이날 오전 15일 결정되는 1차 컷오프 전에 토론회를 열지 않고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을 논의했다. 

유 전 의원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여론조사를 하면 12일까지 토론회를 할 시간은 충분하다"며 "지난 번처럼 학예회같은 비전발표회를 하거나 면접 같은 걸 하면 참여를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에 경선 룰 수정 권한이 있다고 말한 것에도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 대표의 발언을 놓고 "경선준비위 안을 최고위가 추진했는데 모든 권한을 지닌 당대표가 그런 식으로 선관위가 알아서 하라고 얘기하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