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글과컴퓨터 주식 매수의견 유지, "클라우드 좋고 우주사업 본격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글과컴퓨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자회사 한컴인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우주사업을 본격화하는 점이 기업가치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한글과컴퓨터 주식 매수의견 유지, "클라우드 좋고 우주사업 본격화"
▲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한글과컴퓨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만7천 원을 유지했다.

2일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2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2022년 인공위성 ‘세종1호’를 발사할 계획을 세웠다”며 “한글과컴퓨터는 클라우드사업을 넘어 우주를 향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한글과컴퓨터는 전날 기업설명회를 열고 자회사 한컴인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우주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 상반기 미국 상장사인 스파이어글로벌(Spire Global)과 협력해 저궤도 초소형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영상데이터를 수집한다.

향후 드론사업과 연계해 고해상도 영상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판독할 수 있는 올인원서비스를 구축할 계획도 세웠다.

이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에서 농업, 산림, 재난재해 등과 관련한 위성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클라우드사업 경쟁력도 지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의 사업방향을 클라우드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원가율이 크게 줄었다”며 “2018년부터 한컴오피스를 공급하고 있는 아마존과 클라우드사업 협력도 하반기에는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한글과컴퓨터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130억 원, 영업이익 6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3% 늘고 영업이익은 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울산 찾아 SK그룹 AI 전략 실행 상황 점검, "AI 시대 선도하자"
SK바이오팜 도입 예정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놓고 미국 FDA '부분 임상보류', 거래..
롯데그룹 디자인 전략 방향성 논의하는 자리 열려, 신동빈·신유열 부자 참석
대우건설 회장 정원주 "중흥그룹 차원에서 호남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AI 클러스터에 1..
한국은행 "반도체 쏠림·레버리지 투자에 증시 변동성 확대, 점검 강화해야"
금감원장 이찬진 첫 해외 IR, "한국 자본시장 믿고 투자할 환경 만들겠다"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2%대 내려, 코스피 '중동 긴장'에 7030선 약보합..
유수영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 "금융산업 AX 가속하는 혁신 인프라로 도약"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협력 확대, 김성환 "글로벌 수준 금융서비스 도입"
[821조 슈퍼예산⑧] K뷰티 수출 판 키우는 정부, 이병만 코스맥스 2천억 투자로 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