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내렸다.
2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12%(3600원) 하락한 16만62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
개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61%(2천 원) 내린 12만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6%(1만4천 원) 밀린 94만8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3%(1500원) 빠진 12만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86%(2500원) 낮아진 28만8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2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1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49%(1500원) 하락한 30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6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8억 원, 기관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