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예적금 금리 1일부터 0.25%포인트 안팎 인상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9-01 11:29: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이 수신상품 금리를 높였다.

NH농협은행은 1일 거치식 예금인 '큰만족실세예금'의 1년 금리를 기존 연 0.60%에서 연 0.8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예적금 금리 1일부터 0.25%포인트 안팎 인상
▲ NH농협은행과 우리은행 로고.

개인 정기적금 금리는 1년 기준 연 0.95%로 이전 금리보다 0.25%포인트 올랐다.

법인 정기적금 1년 금리는 연 0.50%에서 연 0.85%로 0.35%포인트 인상됐다.

수시입출식 예금인 개인 MMDA 금리는 3천만 원 이상 기준 연 0.20%로 이전보다 0.05%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수신상품에 변경된 금리를 적용한다.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 1년 미만일 때 0.40%에서 0.65%, 1년 이상 2년 미만은 0.50%에서 0.75%로 각 0.25%포인트씩 올랐다.

정기적금은 6개월 이상 1년 미만 상품의 금리가 0.50%에서 0.80%로, 1년 이상 2년 미만은 0.70%에서 1.00%로 각 0.30%포인트 상승했다. 상품별 우대금리는 변동이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LS증권 "휴메딕스 필러 수출 국가 확대, 스킨부스터 사업 본격화"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내년에도 실적 50% 이상 성장률 유지 전망, 해외 유통 채널 다..
국토부 노후 공공기관 청사 복합개발 추진, "2030년까지 수도권 2만8천 호 공급 노력"
SK이노베이션 6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SK온 지분 인수에 활용
교보증권 "오리온 9월 매출액 12% 증가, 원가 부담에 이익 성장률은 아쉬워"
종근당 신약개발 자회사 '아첼라' 설립, 대표에 종근당연구소 출신 이주희
LG유플러스, 해킹 서버 폐기 의혹 관련 "해킹 의심 서버 아니며 계획된 폐기"
SM엔터 K팝 종가 위상 회복하나, 김범수 1심 무죄·부실 키이스트 매각 '호재'
SK에코플랜트 토목 영업정지 6달 처분 받아, 작년 시화 교량 붕괴사고 관련
DS투자 "SK바이오팜 비용 통제로 3분기 실적 기대이상, 새 파이프라인 도입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