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중학생 교육프로그램 ‘드림클래스’를 진로탐색과 미래역량 교육 위주로 개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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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드림클래스2.0’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열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 중학생 교육프로그램 개편, 진로탐구와 미래역량 교육 강화"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01110351_6123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삼성 드림클래스 브로슈어. <삼성전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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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69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은혜</a>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05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정</a> 서울대학교 총장, 성인희 삼성 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등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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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래스는 삼성이 운영하는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대학생 멘토가 직접 영어와 수학을 가르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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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은 기존 기초학습 중심의 교육방식을 진로탐색과 미래역량 강화 등으로 개편한 드림클래스 2.0을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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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선 5천 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고 앞으로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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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식도 기존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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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규모 집합교육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고 오프라인 교육은 교육 대상과 지역을 확대하는 데도 제약이 있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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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드림클래스 2.0을 준비하기 위해 삼성전자, 삼성복지재단,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인력개발원, 삼성멀티캠퍼스 등 5개 계열사 공동으로 드림클래스 개편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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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먼저 사업목적과 방향을 기존 교육격차 해소에서 ‘꿈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으로 새롭게 설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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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분야 전문가와 협력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직업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도구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관련 상담과 학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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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내용 구성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제공하던 영어와 수학 등 기초교과 교육뿐만 아니라 문해력, 수리력, 글로벌 역량, 디지털<br />
역량 등과 관련한 콘텐츠를 강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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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과 교육은 학생별로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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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은 진로탐색 20시간, 미래역량 80시간, 기초학습 80시간 등 연 180시간을 교육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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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참가 학생들 전원에 갤럭시탭A7을 제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드림클래스 교육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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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학생에 드림클래스 장학금도 후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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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012년부터 드림클래스에 9년 동안 1900억 원가량을 지원했다. 그동안 8만4천여 명의 중학생과 2만4천여 명의 대학생 멘토가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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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클래스에 참여했던 중학생이 대학에 진학한 뒤 멘토로 다시 참여하거나(271명) 멘토출신 대학생들이 삼성에 입사하는 등(1025명) 선순환 구조도 만들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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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69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은혜</a> 장관은 “드림클래스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학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부도 학생들이 꿈을 찾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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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희 사장은 “개편된 드림클래스는 학생들이 적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장래를 설계하는 ‘꿈의 여정’에 중점을 뒀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삼성이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