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일진하이솔루스 상장 첫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 대폭 웃돌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9-01 09:2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진하이솔루스 코스피 상장 첫날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9분 기준 일진하이솔루스 주가는 시초가보다 29.88%(2만500원) 뛴 8만9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일진하이솔루스 상장 첫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 대폭 웃돌아
▲ 일진하이솔루스 로고.

공모가 3만4300원보다는 약 160% 높은 수준이다.

일진하이솔루스 시초가는 공모가 2배인 6만8600원으로 형성됐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 사이에 공모가의 90~200% 수준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만나는 가격으로 정해진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장 초반 공모가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올라 이른바 '따상'의 조건을 충족했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수소연료탱크와 모듈 등을 제조·공급하는 수소모빌리티 부품회사다.

일진하이솔루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71대 1을 보이면서 희망밴드(2만5700~3만4300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65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증거금 36조6830억 원을 모아 역대 6위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