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애플에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늘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 등 북미 고객사의 고성능 카메라모듈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부품 경쟁사의 생산수율은 부진한 수준이라 LG이노텍이 반사이익을 볼 공산이 크다.
 
LG이노텍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애플에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늘어"
▲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LG이노텍 목표주가 3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8월31일 LG이노텍 주가는 21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LG이노텍이 경쟁사의 생산차질로 미국 고객사에 부품 공급물량을 확대하며 실적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카메라모듈 경쟁업체의 부품 생산수율이 부진하고 일부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있어 LG이노텍이 공급하는 부품 물량은 상대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LG이노텍 경쟁사 샤프의 베트남 공장 가동이 코로나19 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 LG이노텍에 갈수록 큰 수혜가 돌아올 수 있다고 바라봤다.

LG이노텍은 카메라모듈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고객사에 부품 공급을 꾸준히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고객사가 스마트폰에 3D센서부품을 새로 탑재할 때 LG이노텍이 이를 독점공급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LG이노텍과 경쟁사의 카메라모듈 기술력 차이, 양호한 업황, 고객사의 카메라 업그레이드 등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LG이노텍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LG이노텍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5590억 원, 영업이익 1조139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31.6%, 영업이익은 67.3%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CJ·신세계·다우키움 컨소시엄, 중앙일보 경영권 인수 본계약 5일 체결
한진칼 최대주주 호반건설 측으로 바뀌어, 12월 초 조원태 측으로 다시 변경될 수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6일부터 400명 규모 2차 파업 들어가기로
[오늘의 주목주] '미국 민주당 승리 수혜 기대' 삼성SDI 주가 11%대 급등, 코스..
수협 노조 "행장후보추천위가 독립적으로 행장 뽑아야", 신학기 이형주 동반사퇴 촉구
카카오뱅크 3분기 순이익 1417억 27.2% 증가, 이자·비이자수익 고른 성장
태영건설 서울 성동구 청년주택 현장에서 노동자 1명 사망, 부분작업중지 명령
JW중외제약 3분기 영업이익 291억으로 10.7% 감소, 연구개발비 증가 영향
금융위,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은행·증권사에 과징금 3746억 부과 최종 확정
SK 완전 자회사로 SK에코플랜트 편입 결정, "주당 8만8천 원에 1643만 주 공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