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 9월13일까지

김다정 기자 dajeong@businesspost.co.kr 2021-08-31 17:34: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엔지니어링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1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 9월13일까지
▲ 현대엔지니어링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 <현대엔지니어링>

모집분야는 △건축 △플랜트 △인프라 △자산 △안전 △재경 △경영 △스마트기술센터 등 8개다.

모집대상은 정규 4년제 대학의 관련 전공 졸업자와 예정자다. 지원자는 어학점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접수는 9월13일 자정까지 받는다.

지원자는 △서류전형△역량검사전형△면접전형의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역량검사전형에서는 현대그룹의 인적성검사와 뇌과학기반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과 인재상 부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모든 전형은 학력, 출신지역, 가족관계, 나이, 성별 등을 배제하는 '블라인드'와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 방식을 적용해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류전형 이후의 모든 전형은 최대한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인재 채용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며 "지원자 선호도가 높은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현대지에프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주주환원 강화 지속될 것"
기업회생절차 동성제약 존립 장담 어려워, 이양구 나원균 임시주총 표대결도 끝 아니다
동성제약 퇴진 이양구 돌연 경영권 분쟁 미스터리, 조카 대신 아들 경영권 승계 계획이었나
[씨저널] 동성제약 대표 20년 이양구 돌연 사임 미스터리, 불법 리베이트 재판 회피책..
[씨저널] "AI 대전환은 KB금융에게 새로운 기회", 양종희 AI 인프라 구축 노력의..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