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1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62%(125원) 상승한 490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2.58%(2400원) 오른 9만530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2.10%(110원) 상승한 5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27%(55원) 더해진 4395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1.06%(200원) 높아진 1만9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0.85%(1천 원) 오른 11만8천 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0.76%(100원) 높아진 1만3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71%(60원) 상승한 852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0.52%(100원) 오른 1만9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유진투자증권(0.50%), 현대차증권(0.40%), 미래에셋증권(0.34%), KTB투자증권(0.27%), DB금융투자(0.15%)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1.56%(200원) 하락한 1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 주가는 0.63%(400원) 밀린 6만3천 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40%(200원) 낮아진 4만9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SK증권(-0.11%) 주가도 내렸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부국증권, 유화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