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의 지주사인 DL이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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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DL에 따르면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각 분야별로 친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DL 친환경 신사업 확대해 ESG경영 강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77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배원복</a> "끊임없는 혁신""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30181116_4540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DL에너지가 운영하고 있는 요르단 타필라 풍력발전소 전경. < DL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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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관계자는 “세계적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것이다”며 “산업별 특성에 맞는 친환경 신사업 성장전략을 추구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실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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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의 건설기업인 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와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CCS) 등 친환경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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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그동안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 분야와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설계 및 시공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쌓아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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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는 해당 분야의 자체 운영사업도 발굴해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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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분야의 사업을 위해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국내 최대규모의 친환경 건축소재 생산설비를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제품을 건설현장에 도입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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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가동하고 있는 정유시설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탄산화제품 생산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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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친환경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중국 수처리 플랫폼 선도기업인 유나이티드워터(United Water)에 지분도 투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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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이번 투자로 ESG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만성적 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의 수자원 확보 및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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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은 친환경사업에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력을 키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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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은 3년 동안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에서 2번째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 개발에 성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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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은 향상된 성능을 바탕으로 원재료뿐만이 아니라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까지 줄일 수 있어 가장 현실적 친환경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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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친환경 고부가가치사업 개발을 위한 인수합병 및 합작사 설립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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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은 지난해 친환경 합성고무 제조업체 카리플렉스(Cariflex)를 인수했으며 최근 브라질에 추가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제품 공급에 들어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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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플렉스가 생산하는 합성고무와 라텍스는 수술용 장갑과 주사용기 고무마개 등 주로 의료용 소재로 사용되며 현재 합성고무 수술용 장갑 소재시장에서 점유율 75%를 확보해 세계 1위에 올라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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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DL케미칼은 미국 렉스택(REXtac)사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해 친환경 접착소재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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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에너지는 한국을 포함해 칠레, 파키스탄, 요르단 등 7개 나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풍력, 태양광발전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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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에너지는 최근 요르단 타필라(Tafila) 풍력발전소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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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발전소는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140km 떨어진 타필라 지역에 있다. 총 발전용량은 51.75MW 규모로 약 5만 가구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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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에너지는 타필라 풍력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하면서 기존 파키스탄에서 운영하고 있는 풍력발전소 150MW에 더해 모두 200MW의 풍력발전소를 보유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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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칠레 및 국내의 태양광발전소 40MW와 포승바이오매스발전소 43MW 등을 더하면 총 283MW의 신재생에너지발전 용량을 확보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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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에너지는 발전소 운영을 통한 매출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공급에 따른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추가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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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모터스는 전기자동차와 배터리 관련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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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DL모터스는 정밀하고 안정적 부품생산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제조인력과 함께 기술축적을 위한 연구인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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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기차부품의 원활한 공급과 향후 전기차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신규 설비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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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모터스는 3월 경상남도 창원시에 전기자동차 부품전용 주조기와 용해로 등을 갖춘 연면적 2344㎡ 규모의 ‘전기차용 부품 제조 전용공장’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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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770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배원복</a> DL 대표이사 부회장은 “올해 1월 지주사 체제로 새롭게 탄생한 DL은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ESG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