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배달의민족, 선릉역 사망 배달기사 유족에게 장례비용 지급하기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8-29 17:2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선릉역 사망 배달기사 유족에게 장례비용을 지급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서비스지부는 29일 “배달의민족(우아한청년들)과 유족은 28일 오후 노동조합의 중재로 사측이 장례식 비용을 모두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선릉역 사망 배달기사 유족에게 장례비용 지급하기로
▲ 27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 사망한 오토바이 배달원을 추모하는 국화꽃 등이 놓여져 있다. <연합뉴스>

노조는 배달기사의 사고를 산업재해로 규정하고 배달기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 플랫폼기업에 방안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 

노조는 “9월부터 배달의민족 대표교섭노조로서 임금교섭에 나서고 쿠팡이츠와는 라이더유니온과 공동교섭단을 꾸려 단체교섭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교섭에서 배달기사의 안전문제를 놓고 플랫폼기업들에게 책임을 묻고 배달기사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을 촉구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의 배달 자회사인 우아한청년들 소속으로 일하던 배달노동자 A씨는 26일 서울 삼성동 선릉역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운전석 위치가 높아 앞에 있던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현대카드 '테크기업' 전환 서두르다, 정태영도 직접 수업 들으며 'AI 열공'
'은행 파킹통장보다 투자 메리트 있네', 증권사 발행어음 단기운용 존재감 쑥
시프트업 이후 멈춘 게임사 IPO, '중복상장' 규제에 상장 가뭄 심해지나
인천공항공사 공항 운영사 통합 추진에 당혹, 5단계 확장 급한데 가덕도신공항 비용 부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동맹국 파병' 연일 압박, 한국 해외파병 역사 되짚어보니
'침대는 과학 아니고 렌털', 방준혁 비렉스 성과로 코웨이 성장 비전 증명
코오롱 오너4세 이규호 코오롱티슈진 등판, 인보사 성과가 '아버지 명예회복·승계' 시험대
삼성전자 애플·중국의 폴더블폰 추격에 '긴장', 노태문 신모델 원가관리로 1위 수성 나서
금호석유화학 이란전쟁에도 합성고무 수요 탄탄, 박준경 증설 투자의 성과
트럼프 중동전쟁 역효과에 결국 중국 손 빌리나, 투자 개방 '도박' 걸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