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 진입 못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1-08-27 18:3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넥슨의 바람의나라:연은 10위권에 다시 들어왔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0위권 진입 못해
▲ 엔씨소프트의 새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

27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2는 27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에 11위로 진입했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후속작인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엔씨소프트의 대작 게임으로 출시 전 기대를 받았지만 26일 출시되자 시장의 기대를 밑도는 반응을 얻었다.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매출순위 8위를 차지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넷마블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이다.

넷마블은 26일 업데이트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통합세력전을 도입했다. 통합세력전은 다른 서버 이용자와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콘텐츠다. 

다른 넷마블 게임인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매출순위 4위를 차지했다. 

넥슨 바람의나라:연은 매출순위 9위로 지난주보다 5계단 올랐다.

미국 로블록스의 게임 로블록스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매출순위 10위를 차지했다. 

중국 모바일게임들을 살펴보면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했다.

반면 4399코리아의 기적의검은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5위에 머물렀다.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도 매출순위 7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갔다.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9주째 매출순위 1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2위와 3위를 보였다. 두 게임 모두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넷리스트와 HBM 특허소송서 최종 패소, 손해배상 3억 달러 판결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 ‘월 기본급의 150% 성과급’ 지급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퀄컴 칩과 '헤어질 결심', 노태문 미디어텍 칩으로 원가절감 포석둔다 김호현 기자
포드 보급형 전기차 중심으로 전략 선회, ‘F-150 라이트닝’ 실패 교훈으로 삼아 이근호 기자
중국정부 희토류 통제 강화에 시동 걸어, 글로벌 기업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 이근호 기자
'HBM 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증설 줄어, 중국 일본에 추격 허용할 수도 김용원 기자
TSMC 독일 반도체공장 투자 속도 조절, 수익성 확보 어렵고 리스크는 커져 김용원 기자
하이투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 전망, HBM 공급과잉 전환 가능성" 나병현 기자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기본설계 참여, EPC 본계약에다 글로벌 공략 기대 김규완 기자
한수원 체코에서 신규 원전 계약 협상 시작, 황주호 “계약 체결까지 최선” 이상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