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내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 문재인정부 출범 뒤 최저 인상폭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내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 문재인정부 출범 뒤 최저 인상폭
▲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26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22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폭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에 열린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2022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올해 6.86%에서 내년에는 6.99%로,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올해 201.5원에서 내년 205.3원으로 오른다.

이번 건강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직장가입자가 13만612원에서 13만3087원으로 2475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가입자는 올해 6월 세대부담 월 평균보험료 기준으로 10만2775원에서 10만4713원으로 1938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폭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건강보험료율 인상폭은 2018년에 2.04%, 2019년에 3.49%, 2020년에 3.20%, 2021년에 2.89%였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보험료율은 통상 위원 사이 의견 조율을 거친 뒤 투표를 통해 결정돼 왔지만 이번에는 표결 없이 가입자, 공급자, 공익위원 사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보험 보장성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 감염병 관련 지속적이고 효과적 대응의 필요성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기 내각 장관 임명 재가, 재경 이형일·국방 강신철·국토 홍지선
[컴퍼니 백브리핑] 'AI 속도조절론' 달아오르자 빅테크 '부채은닉설'도 재부상?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대회 부정행위 논란에 공식 사과, "운영·대응 실패에 전적 책임"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재생에너지 보급 크게 늦어, 2030년 목표 위해 연간 보급량 2배..
테슬라 흑인 인종차별 방치 혐의로 캘리포니아주와 법정 분쟁, "손해배상 상한선 없어"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훈련용 설비 개설, "타 산업군 고객사도 눈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아칸소주에 3조 투입해 탄약 생산거점 구축
유진투자 "제주항공 인천발 중국 노선 진입 확대, 추가 실적 성장동력"
메리츠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셰일가스 인수로 투자·증익·배당 강화"
하나증권 "넷마블 주가 역대 최저가 수준, 신작 정보 공개 뒤 반등 가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