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내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 문재인정부 출범 뒤 최저 인상폭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8-27 10:3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내년 건강보험료율 1.89% 인상, 문재인정부 출범 뒤 최저 인상폭
▲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26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2022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폭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오후에 열린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2022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보험료율은 올해 6.86%에서 내년에는 6.99%로,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올해 201.5원에서 내년 205.3원으로 오른다.

이번 건강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직장가입자가 13만612원에서 13만3087원으로 2475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가입자는 올해 6월 세대부담 월 평균보험료 기준으로 10만2775원에서 10만4713원으로 1938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도 건강보험료율 인상폭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건강보험료율 인상폭은 2018년에 2.04%, 2019년에 3.49%, 2020년에 3.20%, 2021년에 2.89%였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보험료율은 통상 위원 사이 의견 조율을 거친 뒤 투표를 통해 결정돼 왔지만 이번에는 표결 없이 가입자, 공급자, 공익위원 사이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보험 보장성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 감염병 관련 지속적이고 효과적 대응의 필요성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58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
CJ온스타일 실적 개선 '이상무', 이선영 '원플랫폼 전략'으로 CJENM 버팀목 역할..
IBK기업은행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AX 바탕 디지털금융 기업 ..
NH농협금융 '경영계획 리뷰' 첫 도입, 이찬우 "그룹 역량 연결해 실질적 성과 내겠다"
17조 규모 인천시금고 경쟁 본격화, 신한은행 '경험·기세' 하나은행 '청라 이전' 자..
'싸이월드' 10월 베타 서비스로 돌아온다, 스테이블 코인과 NFT 도입 추진
김남중 코스맥스앤비티 실적 견인차는 호주법인, 전임 윤원일 호주법인 맡아 '영업력 확대..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어 '마비노기M'도 아이템 과금 논란, 무성의한 대응에 이용자..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순환매 효과' 한화오션 주가 5%대 상승, 코스닥 7% 급등..
이재명 '부동산 세제' 정책효과 '대출 규제'로 반감, 실수요 금융 보완 어떻게 이뤄지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