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NH농협금융지주 출범 뒤 첫 중간배당, 농협중앙회에 3330억 돌아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8-26 16:1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26일 NH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25일 이사회를 열고 3330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의결했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 뒤 첫 중간배당, 농협중앙회에 3330억 돌아가
▲ NH농협금융 로고.

이번 배당 금액은 지난해 순이익 1조7359억 원의 19.2%다. 올해 3월 진행한 3470억 원 규모의 결산배당을 더하면 배당금액은 모두 6800억 원으로 지난해 순이익의 39.2%다.

이에 따라 NH농협금융지주의 배당성향은 2020년 28.1%에서 11.1%포인트 상승했다.

앞서 올해 6월 말까지 금융지주사 배당을 순이익의 20%로 제한하라는 금융위원회 권고에 따라 NH농협금융지주는 결산배당을 기존 사업계획보다 낮춰 진행했다.

현재는 금융위원회의 배당제한 권고기한이 종료됐다.

NH농협금융지주의 상반기 실적과 자본 비율이 양호하게 나타나 당초 계획 수준을 맞추는 중간배당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금융지주는 상반기에 순이익 1조2819억 원을 거뒀다. 

NH농협금융지주의 배당금은 모두 농협중앙회로 이전된다. 농협법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을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환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인기기사

[데이터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3.4%, 비속어 논란 대처 부적절 75.8% 김대철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다시 20%대로, 비속어 사과 필요 70.8% 김남형 기자
신풍제약, 폴란드에서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 임상3상 승인받아 임한솔 기자
삼성전자와 논의 앞둔 ARM '중립성' 강조, “우리는 반도체업계 스위스” 김용원 기자
르노코리아 QM6 후속모델 시급, 토레스 스포티지에 밀려 위상 흔들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