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조일알미늄 주가 초반 급등,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 양극박 협력 강화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26 11:1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일알미늄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조일알미늄이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용 양극박의 원재료 공급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조일알미늄 주가 초반 급등, 롯데알미늄과 2차전지 양극박 협력 강화
▲ 조일알미늄 로고.

26일 오전 10시56분 기준 조일알미늄 주가는 전날보다 21.58%(315원) 뛴 177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조일알미늄과 롯데알미늄은 2차전지용 양극박의 원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일알미늄과 롯데알미늄은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량 증가 등 투자를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 국내외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롯데알미늄은 양극박 사업 확대를 위한 원재료의 안정적 공급량을 확보하고 조일알미늄은 양극박용 원자재 판매처를 확보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게 된다.

조일알미늄은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자재 생산량을 기존 5천 톤에서 4만 톤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 7월에는 150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예보 차기 사장 후보군 3명 올라, 대통령 사시 동기 김성식 변호사 포함
이재명 칭찬 받은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 12월 중순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국토부 1차관 김이탁 "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촘촘한 주거안전망 구축"
쿠팡 사태로 네이버쇼핑 최대 수혜, 쿠팡서 5%만 넘어오면 이커머스 순위 바뀐다
한국은행 1조5천억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코로나19 이후 3년3개월 만에
삼성선물 새 대표이사에 김인 선임, 삼성증권 부사장 지내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기대감' SK스퀘어·SK하이닉스 주가 6%대 상승, 코..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4150선 회복, 원/달러 환율 1466.9원 마감
금감원, 신한ᐧ우리ᐧ수협ᐧSC제일은행에 '전산관리 부실' 과태료 2억4천만 부과
국힘 주호영 "윤석열 폭정 거듭해 탄핵 사유 충분" "김건희 특검 막으려 계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