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단독 경영권 확보, 계열사 지분 다 사들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8-25 17:0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자산운용이 한화투자증권 단독 경영권을 획득했다.

한화자산운용은 25일 한화그룹 비금융계열사가 보유한 한화투자증권 지분 26.46%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3201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단독 경영권 확보, 계열사 지분 다 사들여
▲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글로벌에셋(12.46%), 한화호텔앤드리조트(8.82%),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5.28%)가 보유한 한화투자증권 보통주 전량을 인수했다.

한화자산운용의 한화투자증권 지분은 19.63%에서 46.08%로 증가했다.

한화자산운용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의사결정구조를 확보하고 증권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사업, 디지털금융 생태계 구축 등 신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른 주주사에 매수제안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아시아 최고(Top-tier) 자산운용사를 목표로 운용자산과 자기자본의 대형화, 비즈니스 영역의 글로벌화, 디지털 영향력 확대의 3단계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번 결정으로 핀테크·빅테크기업의 확장성을 활용해 저비용으로 고품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수수료 중심 성장모델과 달리 미래성장동력으로서 디지털역량을 강화해 경쟁력과 수익성을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지분법이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증권업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시장의 저금리기조 지속, 급증한 유동성, 과거 대비 커진 자본력을 바탕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과 비공개 회동, 새만금 투자 논의 가능성
HD현대 회장 정기선, 아버지 정몽준 보유지분 3.55% 증여 받아
[오늘의 주목주] '해외사업 기대감' 삼성화재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6570선 강..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김일평 선임, 삼성화재 부사장 지내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개장 초읽기, 정은보 'K프리미엄' 다음 과제 '익일결제' 초석 ..
CJ푸드빌 뚜레쥬르 동남아 영토 확대 본게임, 이건일 태국·필리핀에서 글로벌 역량 펼친다
이태원 참사 특조위 1년 연장 법안·국정원 '경제안보' 직무 명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3일 오!정말] 이재명 "30년 만에 외환위기 마지막 빚 갚는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인천시 2금고 유찰 계산에 없다, 정상혁 이호성 1금고 '배수의 진'
[오늘Who] 최주희 티빙 '개인정보 유출' 3개월 만에 고개 숙여, "재발방지 대책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