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코로나19 확진 1명 나와, 방역 후 영업재개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08-25 11:1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백화점 서율 강남점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1층 차(TEA)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코로나19 확진 1명 나와, 방역 후 영업재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19일과 21일, 22일에 근무했고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해당 매장 직원 모두를 자가격리 조치했다.

접촉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전날 정밀방역을 마친 뒤 다른 직원으로 교체해 이날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앞서 19일에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주차 발렛존 근무 직원 1명과 지하 1층 주류 코너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박수현 "부동산 공급대책 마련돼 놓아, 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아 식음료 특집행사, 모든 지점서 최대 30% 할인
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편의점업계 최초
롯데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3년 연속 등급 유지
이재현 CJ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 확대, "큰 성과는 늘 작은 조직에서 시작"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A'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
이재명 "열악한 여건에도 캄보디아 베트남 범죄조직 검거, 경찰에 감사"
영풍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계약 무산돼도 합작법인이 지분 보유, 최종계약 전 지분 이..
이노스페이스 23일 발사 재시도, "안전하고 성공적 발사 위해 최선 다할 것"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 금감원장상 수상, 새희망홀씨 초과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