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와 머지서포트, 결제대행사 3곳 등 5개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머지포인트 로고. |
경찰은 또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 등 3명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경찰은 “피해금액이 크고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머지플러스는 선불충전 방식의 모바일 할인결제서비스인 머지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 11일 갑작스럽게 사용처 축소와 판매중단을 발표하면서 대규모 환불사태가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14일 내사에 착수했고 금융감독원이 17일 경찰에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통보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권 대표 등 3명을 형사입건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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