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자동차산업협회 "한국GM 임금협상 타결은 산업평화 정착 첫걸음"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8-25 10:5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한국GM의 무파업 임금협상 타결을 환영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5일 입장자료를 내고 “반도체 수급 불안과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GM 노사가 무파업으로 2021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자동차산업협회 "한국GM 임금협상 타결은 산업평화 정착 첫걸음"
▲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특히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되면 책임회피 방편으로 파업을 하던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1차 합의안 부결에도 대화로 협상을 타결한 것은 산업평화 관행을 축적하는 첫걸음이 됐다”며 “이번 협상 타결은 국내 노사관계의 생산적 변화와 산업평화 정착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한국GM 노조)는 24일 2021년 임금협상과 관련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찬성률 65.7%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한국GM 노조는 7월 진행한 조합원 투표에서 1차 잠정합의안이 부결됐으나 8월 초 여름휴가 이후 교섭을 재개해 파업없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4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기아와 현재 단체교섭 중인 르노삼성자동차의 무파업 타결도 기대했다.

기아와 르노삼성차가 파업을 하지 않는다면 국내 완성차5사는 올해 모두 무파업으로 단체교섭을 마치게 된다.

한국GM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3년 연속, 쌍용자동차는 12년 연속 무파업으로 올해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올해가 자동차업계의 대립적 노사관계를 상생의 협력적 관계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협상에 들어갔던 에너지와 열정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투입돼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경찰, 쿠팡 압수수색 중 김병기 전 보좌진 인사 불이익 관련 자료 확보
헌재 "비례대표 의석 '3% 저지조항' 위헌, 거대정당 세력만 강화"
한화에어로 2.8조 노르웨이 장거리 정밀화력체계 사업 수주, 다연장로켓 '천무' 1조 공급
금감원 공공기관 또다시 '지정 유보', "자율 전문성 훼손 우려"
국민성장펀드 1호 '신안우이 해상풍력' 선정, 7500억 장기 저리 대출
엔씨소프트 '아이온2' 개발총괄 전무 백승욱 부사장으로, 흥행 이끈 임원들 대거 승진
업스테이지 인터넷 포털 '다음' 인수 추진, 카카오와 주식교환 양해각서 체결
[오늘의 주목주] '은 가격 급등' 고려아연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클래시스도 11..
남양유업 전 회장 홍원식, 배임 혐의 1심서 징역 3년ᐧ추징금 43억7600만 원 선고..
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이익 1.82조로 16% 감소, 시황 악화에도 철강 영업이익 20..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