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87%(1650원) 상승한 4만4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20%(1200원) 오른 3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74%(1400원) 상승한 5만2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3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34%(250원) 오른 1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3.66%), DGB금융지주(3.28%), BNK금융지주(2.84%)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4.90%(4400원) 하락한 8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361억 원, 기관투자자는 19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