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현대삼호중공업, 아시아선사에서 LPG운반선 2척 1900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24 16:5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삼호중공업이 액화석유가스운반선(LPGC) 2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23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액화석유가스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아시아선사에서 LPG운반선 2척 1900억 규모 수주
▲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모두 1965억 원이다.

이는 2020년 현대삼호중공업 개별기준 매출의 5.02% 규모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선박들을 2024년 6월28일까지 인도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1년 8월23일 최초 고시환율(1176.7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안맞음
선가가 이상해서 공시 찾아보니 LNG가 아니라 LPG네요   (2021-08-24 19: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