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24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14%(2300원) 상승한 7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3.65%(2500원) 오른 7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94%(2천 원) 높아진 10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세 종목 주가는 모두 이틀 연속 올랐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원익IPS 주가는 9.14%(3750원) 급등한 4만4800원에, 테스 주가는 7.03%(1850원) 뛰어오른 2만815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테크 주가는 4.56%(1900원) 뛴 4만36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4.12%(4900원) 상승한 12만38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3.61%(1200원)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리노공업 주가는 0.46%(800원) 높아진 1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