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키움증권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 신설, 대표 이현도 참여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8-23 18:1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증권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위원회를 만들었다.

키움증권은 본격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이사회 아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키움증권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 신설,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현</a>도 참여
▲ 키움증권 로고.

키움증권은 ESG위원를 통해 ESG전략 및 실행계획 수립과 이행을 관리하고 감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위원회 구성원은 최선화, 이순우 키움증권 사외이사와 이현 대표이사 사장 등 3인이며 최선화 사외이사가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키움증권은 ”현재 금융 본연의 역할과 연계된 ESG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ESG펀드 등 관련 상품 판매, ESG채권 발행 대표주관사 참여, 사내 친환경 정책 및 활동 등도 시행하고 있다”며 “ESG위원회의 설립으로 전사적 ESG추진체계가 본격 가동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트럼프 일본 27~29일 방문 유력, 새 총리와 투자·안보 논의할 듯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