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67%(700원) 상승한 4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42%(150원) 오른 1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2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4%(350원) 높아진 3만7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9%(300원) 오른 5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 개인투자자는 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2.00%), BNK금융지주(0.68%)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1.32%(1200원) 하락한 8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