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면역세포치료 바이젠셀 25일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4곳도 준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8-23 17:4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기업 바이젠셀이 25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바이젠셀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면역세포치료 바이젠셀 25일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4곳도 준비
▲ 바이젠셀 로고.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 등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바이젠셀의 최대주주는 보령제약으로 지분 29.5%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젠셀은 혈액 유래 면역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면역치료법을 개발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한 조기 상업화와 적응증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주식 거래는 25일 시작한다. 공모가는 5만2700원이다.

바이젠셀에 뒤이어 제약바이오기업 4곳이 연이어 코스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암신약개발기업 에이비온,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 건강기능식품기업 프롬바이오, 히알루론산 필러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9월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하이트진로 5년 만에 매출 역성장, 김인규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기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 중, 기업가치 3월보다 2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유력에도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