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허가 받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지역 판매허가를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바이우비즈(성분이름 라니비주맙)’의 유럽 판매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허가 받아
▲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이번 판매허가는 6월24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기관인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긍정의견을 받은 뒤 2개월 만에 이뤄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시장에서 첫 번째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판매허가를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센티스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고 있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을 적응증으로 한 치료제다. 2020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4조 원을 거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유럽시장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는 최초로 허가를 받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세계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치료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주택공급 위해 PF정책 '가속도', 자금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 '두 토끼' 잡을까
KB라이프 정문철·KB손보 구본욱 연임 촉각, 이재근의 '젊은 KB' 파도 헤쳐나갈까
미국 AI 개발에 '속도 조절' 어렵다, 중국 화웨이 공세에 격차 벌리기 다급해져
앤트로픽 내년부터 메모리 직접 구매 확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격 협상력 더 높아진다
홍콩ELS 과징금 또 다시 경감 가능성, 은행권 줄어든 실적 부담에도 판매 재개엔 '신중'
미국 중간선거 '에너지' 주요 이슈 부각, 기후위기가 바꾼 유권자 인식 판세 변수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 '3사3색' 각축, KT&G '고급화'·한국필립모리스 '액상형 진입..
글로벌 플랫폼 확장 겨냥한 무신사뷰티, 올리브영·다이소 사이 국내 입지부터 다진다
엘앤에프 ESS 수요 급증에 LFP 양극재 '입도선매', 허제홍 하이니켈 양극재도 순풍..
SK이노베이션 이란전쟁 덕에 '영업익 10조' 전망, 정제마진 축소·2차전지 부진은 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